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고쿠 료마 (문단 편집) ====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듀크/가면라이더 너클]] ==== 두번째 외전 제작이 확정되면서 주역으로 등극. 시점은 11화에서 12화 사이로 추측된다. 프롤로그에서 본편 27화에서 나왔던 회상신이 등장한다. 다만 전작에서의 코우타와 타카토라의 대화장면이 리파인된 것처럼 이 장면도 리파인된 듯. 과거 [[미나토 요코]]와 [[자물쇠 딜러 시드]]를 포섭해 아군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료마가 '내 밑에 들어와라'할 때 시드가 나중에 뒤통수 안 맞게 조심하라고 대답하는데 본편에서 시드가 통수치는 복선을 암시했다.] 록 시드에 의한 자폭테러에 휘말릴 뻔 하다가 요코의 기지로 모면한다. 이후 록 시드의 파츠를 분석해서 자신이 만든 적이 없는 록 시드라고 말하면서 차갑게 분노를 표한다. 요코의 조사로 이 사건의 배후에 [[흑의 보리수]]라는 컬트집단이 있다는 것, 그리고 금단의 사과 록 시드의 잔해를 입수한다. 그리고 본인도 조사에 나섰다가 [[쿠도 쿠가이]]를 발견하고 뒤쫒다가 록 시드를 이용한 테러 습격을 당할 뻔 한다. 다행히 뒤따라오던 타카토라가 몸을 날려 료마를 구해준다. 그 후 병원에서 타카토라와 첫 만남을 꿈꾸다가[*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은 있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한탄하던 료마에게 타카토라가 침입해서 논문을 읽고 있었고, 자신의 논문을 훌륭하다고 하는 말에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에 료마는 당황하고 이어서 타카토라가 세계를 구할 연구라고 극찬하자 기쁨에 표정이 떨린다. 이후, 타카토라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자 쿠레시마의 후계자인 타카토라가 자신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타카토라가 내미는 손을 기쁘게 잡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심지어 이 때의 꿈을 꾸면서 현실에서도 료마의 얼굴은 웃고 있는데 타카토라를 야심이 없다고 시시한 남자라며 배신하지만 료마에게 현실의 벽에 막혀있을 때 자신에게 연구를 최초로 인정해주고 적극 지원해준 타카토라의 존재가 자신에게는 희망을 안겨준 나름 특별한 위치임을 알 수 있다.] 일어난 료마는 타카토라에게 자신을 감싸다가 다친거냐고 묻고, 타카토라는 널 잃을 수 없으니까. 라고 답하자 "너란 남자는."이라고 중얼거린다. 타카토라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자신의 능력을 가장 먼저 인정해주고 여러모로 뛰어났지만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심이 없던 타카토라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이 담겨져 있는 말. 이후 시드에게서 입수한 넘버링 없는 록 시드를 분석하여 세뇌전파의 발신지를 추적한 다음, 타카토라와 함께 쿠가이의 본거지로 간다. 쿠가이의 본거지에서 인공 헬 헤임 식물 재배장을 발견하고 쿠가이에 분노를 표한다. 쿠가이가 [[가면라이더 세이버(가면라이더 가이무)|가면라이더 세이버]]로 변신하자,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미완성인 관계로 [[센고쿠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타카토라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함께 변신해 세이버에 맞서고 타카토라와의 콤비 플레이로 세이버를 물리친다.[* 이 때 타카토라의 전투를 지켜보면서 여전히 아깝다고 중얼거리면서 한탄한다. 타카토라를 방해물로 여기게 되었지만 만약 타카토라가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을 추구했더라면 신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메가 헥스에 의해 부활한 료마에게 타카토라는 료마가 말하는 신이란 텅 빈 것일뿐이라고 부정했다. 실제로 코우타처럼 타카토라가 만약 신이 되었다면 그는 지구를 떠나야했을 것이고, 코우타는 그 때문에 유일한 가족인 누나와 떨어져서 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게네시스 드라이버와 센고쿠 드라이버의 성능차이를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차이가 압도적인만큼 센고쿠 료마는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만 기능정지를 심어놨었다. 그런데 타카토라는 센고쿠 드라이버로 무려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상대로 두 번이나 사실상 승리로 갔었고, 미츠자네에게 패배한 것도 다 이긴 승부에서 친동생이다보니 마무리를 망설인 탓에 당한 것이었다. 그 탓에 메가 헥스에 의해 부활한 료마는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센고쿠 드라이브에게 패배했음에도 "타카토라, 역시 넌 대단해! 과연 내가 한 번은 인정했던 남자야."라고 감탄을 숨기지 못했으며 여기서 타카토라를 아깝다고 할 때 타카토라의 우수한 전투력 부분을 보면서 말한 것이었다. 실제로 료마는 타카토라가 자신의 능력을 처음으로 인정해주고 지원해준 것도 모잘라 본인도 남들과 격이 다른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인 것에 매료되어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신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수일 후, 완성한 게네시스 드라이버와 레몬 에너지 록 시드를 들고 혼자서 다시 본거지를 찾아간다. 쿠가이는 살아있었고, 료마에게 자신은 초월체가 되어 굉장한 힘을 가졌고 그 힘을 토대로 세계를 구세할 것이라 말하면서 타카토라 같은 신이 될 자격도 없는 놈 따윌 버리고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농담은 그쯤 하시지. '''삼류 주제에.'''" >"타카토라는 유감이야. 그는 내 '''이해자'''가 아니었어. 지금도 단순한 '''방해물'''에 지나지 않지. '''그래도 내가 인정한 남자야.'''"[* 아이러니 하게도 이 말은 27화에서 카이토가 코우타를 평했을 때의 말과 대조된다.] >"하지만 너는 달라. 너에게서는 '''아무런 가능성도 느껴지지 않아.'''" >'''"네 녀석 같이 시시한 남자가 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냐!"''' 료마는 자신이 유일무이하게 인정한 존재인 타카토라를 모독하고 자신의 연구 결과를 도용해 써먹으며 궤변을 늘어놓는 쿠가이에게 경멸하는 표정 째로 드러내 철저하게 조롱한다. 이 말을 듣는 쿠가이도 료마에게 버림받자 엄청난 격노를 쏟아낸다. 료마가 레몬 에너지 록 시드로 변신해 쿠가이의 드라이버를 파괴해 그를 완전히 끝장낸다.[*스포일러2 그러나 쿠가이는 살아남아 이후 소설판에서 다시 한번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래. 내 연구가 진리를 끌어내고, 내 발명이 신을 만들어낸다. 누구의 힘을 빌릴 필요도 없어. 나만이.."''' >'''"나의 두뇌만이 유일하고 절대적이다."''' >'''"나는 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 타카토라. 너도 그 발판이 되어줘, 이해해줄거지?"''' 이 후 료마가 듀크로 변신하면서 독백을 남기고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